감기




이눔의 감기때문에 미치겠다.  지금은 많이 나았지만, 한동안 사고력은 아메바 수준이요. 코는 꼭지가 고장난 정수기였다.   수업중에 애들한테 문제풀이 시키고 100m 5초 속도로 달려가 코풀고 돌아오는 것도 지겹다.

제발 좀...  두통 좀...  누가 내 머리를 뽁~! 하고 뽑아가서 이것저것 고친다음에 다시 꽂아줬으면 좋겠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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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송내역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송내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벌써 꽤 시간이 지났지만..(나는 게으름뱅이~!!)
요번에 한녀석이 취직해서 올라왔다. 기특한 것!
타지생활 힘든 일도 많겠지만 이따금 이렇게 만나 즐겁게 놀면서 훌훌 털어버리세.

친구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내 사진만 이렇게....
홍홍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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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




날씨가 쌀쌀해지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기간도 지나고 나니, 맛있는 음식이 자꾸 먹고싶어 집니다.  그것도 서양걸로..

맛있는 스테이크, 케잌,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아.........
생각만 해도 녹아내릴것 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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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합주..



토요일 합주. 이제 공연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어떻게하지.. 걱정만 하고있다. 젠장!
늘 걱정만 하며 앉아있는게 문제다.  난사람과 모자란 사람의 차이점이 바로 그것이 아닌가..  걱정만 하지말고, 바라지만 말고 피곤하고 힘들어도 뭔가를 해내는 것.  어떻게든 해보는 것이 난사람이다.

갖은 핑계는 집어치우고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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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계속 컨디션 난조
갑자기 시작한 일때문인지.  사랑니때문인지.  염증때문인지.

덕택에 1kg 조금 넘게 살이 빠졌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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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담을 따라 걷는다.
걷다보면 옆에 있다.
일부러 예까지 온건 아니지만
옆에 있다.

있구나... 하며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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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사랑니를 뽑았다.
집에 와서 한숨자고 나니 날 위한 선풍기가 준비되어 있었고
날 위한 죽이 준비중이었다.
죽을 먹고 나니 그는 이불빨래를 했다.

아프지만 기분좋다.  한번씩 일부러 아파보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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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 둘이 낫나?




글쎄.. 집에서 인간다운 식생활을 할려면 '둘'이 더 좋은것 같다.
어떤 연구결과에 의하면 독신보단 기혼자가 더 오래산다고 하더라.

결국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하는가가 중요한데, 둘이 있으면 서로에 대한 책임감때문에 더 규칙적이고 절재된 생활을 하기 더 쉽다.. 흠.. 그럴듯하다.

어찌되었든 혼자는 혼자 나름대로 둘은 둘 나름대로 즐거움과 이로움이 있다.
완전히 혼자 산 경험이 없어서 어떤 구체적인 장점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부럽고 좋아보이는 점이 사실 진정한 장점이 아닐 수도 있기때문이다.

어차피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꾸며야할일.  옆에 누가 있던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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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내겐 종족유지의 본능이 다소 결여되어있는것 같다.
"아기를 갖고싶다." "낳고싶다."란 생각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낳게되면 낳겠지만 일부러 낳고싶지도 않고 아이를 안고 걸어가는 가족에 대해 그 어떤 애틋한 감정도 가져본적이 없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2세에 대한 욕구가 적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자녀를 갖는데 애착을 갖는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는데(근거 없음. 자료없음)
대단한 예술 한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창작을 하고싶어서인가.  원래 그냥 이런 인간이라서 그런건가.  아직도 피터팬이 되고싶은건가.  왜 그런지 몰라도 그렇다.

지금 생각해보니 단순히 '철이 없어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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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퍼를 사야했던 이유.




너무 예뻐서 산 티셔츠가 작다..  입고있노라면 안쓰럽다.
뺀다. 그냥 빼버리고 말지.
12월 공연때는 쭉쭉빵빵한 드러머가 된다.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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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razy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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